- 24년 늘봄학교 드론축구 교실 운영 등 지원 방안 기대-

(계룡 신은희)

대한드론축구협회 (회장 노상흡)에서는 2월24일 1400시 전주시 소재 전주첨단벤처 단지내 있는 '혁신창업허브'에서 협회장 주관으로 대의원 정기 총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오늘 대의원 총회 회의에서는 전국 73개 지회, 지부장들이 함께 모여 2023년 추진실적과 2024년 추진계획에 대하여 보고하고, 5건의 안건을 심의 하였습니다. 

심의된 내용은 1.협회 위원회 변경, 2.프로연맹, 대학연맹,청소년연맹,유소년연맹  신규 설치, 3. 2024년 예산 사용계획, 4. 협회 정관 개정, 5.드론축구  규정개정  등에 대하여 심의 의결하였습니다. 

지난해 충청 계룡지역에서 대의원 총회 회의에 이어 24년 대의원 총회 회의에서는 학교내 늘봄교실 운영. 지도자 및 심판 육성 등 급변하는 드론축구 환경 변화와 세계 드론축구 대회 개최 준비를 위한 의견 결집을 위한 자리이기도 하였습니다. 특히 각지부 별로 해당 지역 교육청과 협조하여 '자라나는 꿈나무 선수 육성'이 우선적으로 필요함을 인식하고 심판 및 지도자 지원에 적극 나서기로 하였습니다. 이번 변경된 드론축구 규정은  선수 및 지도자에게 필수 사항인 만큼 각 지부별 별도 교육과 전파가 요구되기도 하였습니다. 

지난해 문제가 된 협회 드론 발전을 저해한 비인가 단체의 음성적 활동에 대하여 각 지부별 보다 더 활동을 강화하여 동호인들에게 표준화된 규정과 올바른 드론축구 문화 정착될 수 있도록 하자는데 의견을 모았습니다. 또한 2024년 각 지부별 드론축구 교실 운영, 대회 개최 등 보다 활발한 활동이 이루어질 예정에 있습니다.

오늘 협회 대의원 총회에 대의원 자격으로 참석한 한국보안안전관리협회장 임강수 박사와 대한드론축구협회 노상흡 협회장간 상호 상생하는 방안도 구두 협의하여 금명간 양개 협회의 공동 발전을 위한 노력이 발 빠르게 진행될 예정에 있어 국가기관과 연계된 드론 축구의 저변 확대에 대한 밝은 전망을 한층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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