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 신은희) 

23년 11월 24일 충청남도 제7기 정책자문위원회 전체회의가 개최되었다. 1부와 2부로 진행되었으며, 1부에서는 1년여간의 활동을 반추하는 시간으로 경과보고를 통해 각 분과위원회 및 운영위원회의 보고가 있었고 2부는 충남도 발전을 위해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포상이 있었다.

도민의 염원인 충청의 자존심 회복과 대한민국의 중심으로서의 김태흠 도지사의 도정 지향점을 뒷받침하기 위한 각종 활동을 소개를 통해 도정비전으로 제시된 '힘쎈충남', '대한민국의 힘'을 슬로건으로 자문위원 모두가 적극 노력한 결과 정부예산 9조원 돌파, 국립경찰병원 유치, 베이밸리 메가시티 건설, 탄소중립 경제 특별도 2026 하계 세계대학 경기대회유치, 국가산단 유치 등의 민선8기 성과를 이루어 냈음과 더불어 수도권 공공기관 34개 기관을 유치와 충청권 메가시티 추진, 충남형 스마트 팜 육성 등에 역점을 두고 지속적인 역점 추진사업으로 노력해 나갈 예정이라고 보고 되었다.

향후 충청남도가 명실공히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우뚝설 수 있도록 자문위원들의 경험과 전문지식을 모아 220만 충남도민의 뜨거운 열정을 끌어내고 응집하기 위한 노력이 기대된다.

전형식 충남 정무부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1년간 자문위원들의 노력의 결과로 지대한 성과를 거두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

<저작권 Ⓒ 계룡굿뉴스, 무단제작 및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