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탄생하는 계룡시 재향군인회가 되길 희망..

(계룡 김진영)

재향군인회 계룡시지부에서는 4월24일 1400시 계룡시 보훈회관에서 박재운 대전충남 재향군인회회장 주관으로 보훈단체 및 관련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대 이운주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운주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여러 가지로 부족한 점이 있음에도 제3대 회장으로 추대해 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책임의 막중함을 느끼며 국가안보를 최고의 가치로 여기고 안보단체로서의 소신과 저력으로 지역을 보호하고 봉사하는 단체로 거듭나 국가와 지역발전에 기여해 향군의 위상을 더 높이도록 노력할 것" 이라고 했다.

오늘 행사에는 이응우 계룡시장, 김범규 계룡시 시의장의 취임을 축하하는 축사가 있었으며, 참석자들은 “예비역 및 시민들은 그간 재향군인회가 못한 역할을 활발하게 해주기를 바라며, 각군별 계급별, 출신별 다양한 층의 중론을 대변할 수 있는 인원들로 선발되어 재탄생하는 기분으로 추진해 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하였다.

오늘 행사를 축하해 주기 위해 계룡시장 이응우, 김범규 시의장 및 시의원, 이재운 도의원, 최병률 계룡시 보훈회장, 이정현 무공수훈자회장, 임강수 사)한국보안안전관리협회장 등 보훈 및 관련 단체장들과 대전 충남 재향군인회 간부들이 참석하였다.

재향군인회는 제대군인들의 친목 도모와 국가발전, 사회공익 증진에 이바지하기 위해 대한민국 재향군인회법에 의해 설립된 안보단체이다.  

이와함께 오늘 취임식 소식을 전해들은 모시민은 “각종 단체와 재향군인회를 주축으로 생동감 있는 조직으로 탈바꿈 시켜 지역사회에서의 안보의식 함양에 힘써주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활동에 기대를 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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