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파크골프협회, 계룡시파크골프협회장배 대회 성공적 개최

(계룡 신은희)

계룡시파크골프협회에서는 10월 29일 계룡시 신도안면 소재 계룡시 파크골프장에서 계룡시파크골프협회장배 파크골프대회를 개최하였다. 계룡시는 최근 파크 인구가 급증함에 따라 파크 골프장의 추가 신설을 통해 만들어진 36홀 파크골프장 개장식 행사도 함께 실시하였다.

오늘 행사에 천무춘 위원장의 개회 선언에 이어 계룡시 파크골프협회 박정옥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36홀 개장식과 함께 관계하시는 분들께 감사 인사드립니다. 생활체육 20만 시대 파크골프 인구 6천여명 시대에 계룡시는 700여명의 동호회원들과 1, 2급 지도자 배출이 많아지고 있다.”며 파크골프의 활성화가 필요함을 강조하면서 동호인들의 참여를 독려하였다.

이응우 계룡시장 축사를 통해 “전국 최고의 명품 골프장으로 성장하기 응원하며 참석한 동호인들과 공로수상자들에게 축하를 보냈다.

김범규 계룡시의회의장은 격려사를 통해 “더 많은 동호인의 화합과 교류의 장이 되길 희망한다”며 행사 관계관들에게 감사 인사와 함께 참여한 동호인들에게도 감사를 표했다

지역 국회의원 김종민 의원은 격려사를 통해 “계룡시가 파크 골프의 중심지가 되기를 응원한다”며 시장의 파크 골프에 대한 노력을 응원하였다.

정준영 계룡시 체육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최근 파크골프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국민 생활체육으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파크골프 활성화와 시민들이 건전한 여가활동을 위해 18홀 증설하여 36홀로 개장하게 되었다.”며 그간 업무에 관련된 운영진에 노고에 대하여 감사를 표하였다.

주)한국파크골프 장세주 회장은 “계룡시가 명품 파크골프 도시로 성장하기 위해 계룡시에서 피닉스 주관 파크골프 대회를 개최하고 싶다”며 계룡시의 파크골프 활성화에 큰 힘을 실어주었다.

36홀 파크골프장 개장식에는 이응우 계룡시장, 김종민 국회의원, 김범규 시의회 의장, 김종석 충남파크골프협회장 등이 참석하여 새로 만들어진 36홀에서 시구를 하면서 파크골프의 발전을 응원하였다. 오늘 행사에서는 계룡시 시의원, 파크골프 각 클럽장 등이 참석하여 동호인들을 격려하였다.

또한,  최근 창단을 준비하고 있는 신도안 파크골프 클럽장을 맡고 있는 한국저작권관리사협회장 임강수 회장이 참여하여 계룡시 파크골프의 연령대가 30~40대까지 폭 넓게 확대되어 가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어 기대되고 있다.

오늘 계룡시 파크골프협회장배 행사는 18개 클럽이 중심이되어 행사를 하였는데, 우승을 목표로 강한 경쟁적 운동보다 생활 체육을 통한 기쁨과 만남의 즐거움과 함께한 행사였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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