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계룡시새마을 지도자 의미있는 한마음대회 개최

계룡시새마을지회(회장 이상표)에서는 7월25일부터26일(1박2일)간  경주소재 일성콘도에서 60여명의 회원이  '함께 잘사는 공동체 실현을 위한  실천다짐대회' 슬로건으로 회원 소양 함양과 더불어 칠곡 호국평화 기념관, 직지사 등 문화 탐방과 단결 행사를 실시하였다.

본 행사를 주관한 이상표 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나 혼자만 잘사는 것이 아니라  배려하고  나누며  함께  더불어 사는 지역 사회를 만드는 것"이 라고 새마을  정신을 강조하면서 "누구나  살고 싶은 계룡시를 힘을 보태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이경용 충남도회장은 축사를 통해 "새마을 문화를 만들어 지역에 돌아가 그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행복이 넘치는 예스 계룡' 슬로건으로 출발한 민선8기 이응우 계룡시장을 대신하여 계룡시 최성민 부시장은 축사를 통해 "3년만에 행사를 개최하게 되었고, 살기좋은 계룡건설에 공헌에 감사드린다."며 그간 계룡시 산모 미역국 봉사, 반찬 봉사 활동 등에 감사를 표하며 지속적으로 지역발전에 큰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행사전 포항 죽도시장을 찾아 상인 및 시민, 관광객들에게 엑스포의 성공적 기원과 방문해 줄 것을  홍보하였다.

또한 금오공대 생명교육원 이경미 강사의  '무지개 색과 체질 '제하로 힐링 특강도 실시하여 회원들에게 호평을 들었다.

계룡시 새마을 회원중 지역 새마을 활동에 기여한 공로로 강정만 회원이 새마을 중앙회장 표창, 김정연 회원이 도회장 표창을 받는 등 다수 회원들이 표창을 받았다.

앞으로 계룡시 시민단체에서도 다양한 방법으로 계룡시 방문을 홍보할 계획을 갖고 있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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