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쎈 충남을 위한 힘찬 출발

(계룡 신은희)

국민의힘 김태흠 충남도지사 후보가 5월 4일 오후 천안시 서북구 불당동 일원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하였다.

개소식에는 김 후보의 후원회장인 심대평 전 충남도지사를 비롯해 국민의힘 대표 이준석, 상임선대위원장인 정진석, 홍문표, 총괄선대본부장을 맡은 성일종 의원, 나경원 의원, 정미경 최고위원 등이 참석하여 김후보의 필승을 기원하였다. 특히 정미경 최고위원은 국방부를 계룡대로 이전의 당위성을 제시한 바 있는 국방전문가이다.

김후보는 충남을 5개 권역으로 나눠 △천안·아산은 대한민국 ‘디지털 수도’ △서해안지역은 ‘국제해양레저관광벨트’로 조성 △홍성·예산은 ‘내포혁신도시’ 조속한 완성 △공주·부여·청양은 ‘역사문화관광도시’로 건설 △계룡·논산·금산은 육사와 국방부 유치 등 각종 군인프라가 밀집한 ‘국방산업클러스터’ 구축 계획을 발표하였다.

특히 국방수도 계룡시에서는 '김태흠 계룡사랑밴드'에서 김태흠 후보의 필승을 위해 개소식에 참여하여 눈길을 끌었다. 계룡시에도 국방부이전유치추진위원회를 이끌고 있는 임강수 회장이 김태흠 후보의 선거사무소를 맡아 곧 개소하여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할 예정이다.

김태흠 후보의 필승을 기원하며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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