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 박진학]

오늘 국민의 힘 충남도당 이명수(아산갑 국회의원) 위원장이 계룡시를 방문하여 묵묵히 희생과 봉사를 몸소 실천하고 있는 사회단체를 방문하여 소통의 자리를 만들었다.

먼저 찾아간 곳은 국방수도인 계룡시가 갖는 상징성에 맞게 계룡시 보훈회관을 방문하여 '보훈회관협의회' 최병률 회장, 이정현 무공수훈지회장 등  보훈단체장을 만나서 현안 보훈정책에 대한 고견을 나누었다. 

이후 계룡의용소방대연합회를 방문하여 이효진 연합회장 등 임원들을 만나서 재난과 소방에 대한 의견을 듣고 임원들과  대안을 토의하였으며, 이어서 계룡시 자율방범 연합대를 방문하여 방범활동 지원을 위한 법률적 지원 문제 등에 대한 지역 방법대원들의 의견을 수렴하였다.

​

이명수 의원은 한국주민자치 중앙회 상임고문, 국회행정안전위원회 위원,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 국회 안전관계법령 정비소위 위원장, 충남도 행정부지사 등을 역임하면서 조용한 리더로서 '우리 안의 영웅'을  찾기위해  민심행보에 나섰다. 오늘 이 자리에는 충청남도 도당 부위원장인 충남대 임강수 교수, 김원태 전 도의원, 김용락 전계룡시의장이 함께하였다. 

특히 임강수 부위원장은 "계룡시의 특성을 고려 군 가족과 예비역들의 최대 집단거주지역인 신도안 등을 대통령 후보님들이 방문하여 60만 대군의 사기를  올려주었으면 한다. 특히 현역과 예비역이 공존하는 이지역은 계룡시로 승격된 이후 후보들의 방문은 없었다"며 국방수도의 명분을 살려줄 것을 주문하였다.

<저작권 Ⓒ지엠시티타임즈,무단제작 및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