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인 범국민 활동 전개로 자유민주주의 체제의 공정선거 파수꾼 역할 기대

(계룡 박진학)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와 국민주권수호를 위한 ‘10만 공정선거수호단’이 10월 23일 국권수호의 상징인 독도에서 그 출범식을 가졌다. 그간 크고 작은 선거부정으로 국민이 행사한 투표권이 바르고 투명하게 반영되지 못하고 왜곡됨으로써 민주주의의 꽃인 선거제도를 위협하는 경우를 선거권을 가진 국민이면 한 번 쯤은 지켜보며 안타까와 했던 경험이 있을 것이다.

‘10만공정선거수호단’의 출범으로 이러한 안타까운 경험을 더 이상 하지 않아도 될 것으로 보인다. 오늘 출범한 ‘10만공정선거수호단’은 공명정대한 선거를 염원하는 국민들이 모여 전국적인 활동을 하게 된다. 공정선거수호단 임강수 회장은 ‘10만공정선거수호단’이 치밀하게 준비하고 철저히 현장을 감독하여 더이상 선거부정이 대한민국에서 발붙이지 못하도록 원천차단하는 역할을 할 것이다고 하면서, 특히 10월 25일 제121회 독도의 날을 기념하여 국권수호의 상징이자 국민이면 절대로 잊어서는 안 될 우리의 땅 독도에서 출범식을 가짐으로써 독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소홀해 지면 안 되듯이 국민의 주권에 대한 도전 행위를 절대로 수수방관하지 않아야 한다는 의지를 다지기 위해 독도에서 출범식을 갖게 되었다고 밝혔다.

‘10만공정선거수호단’은 전국 17개 광역시·도 별 활동으로 2022년에 이루어지는 대통령선거는 물론 향후 실시되는 모든 선거에 더이상 부정이 개입되지 못하도록 원천차단함으로써 투명하고 공정한 선거가 이루어져 선거에 따른 시시비비로 인한 국론분열과 국력의 낭비가 사라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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