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계룡시 주말행복배움터 지원사업 일환으로 청소년 드론교육 개강

(계룡 신은희)

2021년 계룡시(시장 최홍묵)에서는 관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주말행복배움터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8개 업체가 선정되어 5월부터 7월까지 약 두 달간 교육을 실시한다. 지엠시티평생교육원은 청소년들에게 인기 만점인 드론(축구) 과정이 선정되어 5월 2일에 개강하였다.

이번 과정은 청소년들이 미래에 대한 꿈을 탐색할 수 있도록 체험 위주의 진로교육과 미래 지향적인 드론을 주제로 아이들의 흥미를 고취시키고, 교육의 주체자로써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자 한다. 개강식에서 지엠시티평생교육원 임강수 박사는 “드론교육은 현시대의 흐름에 있어 꼭 필요한 교육이다. 이 과정을 통해 드론 꿈나무의 활동을 기대하며, 드론 축구단을 모집하여 각종 대회에 참여하는 등 단순한 흥미위주의 교육을 넘어서 드론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겠다“며 아이들에게 무한한 발전 가능성을 제시하였다.

또한 개강식에 참석한 학부모 중 한 분은 ‘이번 과정을 통해 아이들과 공감대를 가지면서 교육에 동참할 것이며, 드론과정과 같은 교육이 앞으로도 지속되길 기대한다’며 교육에 관심을 가지며 동참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계룡시 주말행복배움터사업을 통해 가정과 학교 그리고 지역사회가 청소년들의 미래를 함께 책임져 나가는 공동체 교육의 장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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