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 맘 해밀 까페 등 봉사단체! 코로나 박멸을 위해 헌신적 활동에 시민 큰 호응 !

- 천사와 같이 온정의 손길! 코로나19 사태를 극복하는  큰 힘! -

(계룡 김병연)

한국보안안전관리협회(협회장 임강수 박사)에서는 지난 2월 말 코로나 사태가 악화되자, 지원 협력업체와 함께 대구 경북지역 39개 병원에 표면코팅제를 보급하면서 그들의 활동에 동참하고자 추가로 제품을 기부하는 등 어려운 현실에 동참하여 오고 있으며, 협회가 지원하고 있는 세종 정부청사 지역 등 에도 제품 지원 및 전문가들의 자문 활동을 통해 국가 안정화에 기여하고 있다.

국가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코로나 현장에 투입되어 활동하고 있는 장병들을 위해 수도권 부대 등에 무독성 항균력 99.999를 가진 제품(5백만원)를 기부하면서 그들의 헌신적인 활동에 감사를 표시하였다. 계룡시 지역의 경우에는 동 협회에서는 ‘어려운 지역, 고향에 제품을 보내기 운동’을 전개하여 군인 및 군인가족들에게 동참을 호소하고 있으며, 예방차원의 전문가적인 의견을 제시하여 지역 안정화에도 노력하고 있다.

최근 계룡 맘 해밀 카페(대표 강은아)에서는 코로나 19 현실을 이겨내기 위해 고생하는 대구 지역 등 현장 근무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자체 모금활동을 실시하였다. 또한 협력업체로부터 기부 받은 물건을 대구 및 충남대 병원 간호부에 생필품(4백여만원)과 대구 동산병원 의료진 앞으로 100만원을 기부하는 등 코로나 박멸 현장에 온정의 손길을 보내고 있다. 계룡 맘 해밀 카페는 2015년부터 자녀 육아에 대한 소통의 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어머니들이 중심이 되어 만들어진 카페로 관련 업체들이 함께 이들의 활동에 동참하고 있는 카페이다.

계룡시 봉사단체들도 지역 방역 등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이중 계룡시 자율방범연합대(대장 임경현)에서는 매주 주말에 지역내 독거노인 가정, 공공체육시설, 공중화장실 등을 중심으로 자체 구입한 환경 소독제를 활용하여 방역활동을 하고 있다. 이들은 코로나 19사태가 안전지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안전지대가 되는 그날까지 봉사활동을 펴기로 하였다. 계룡시 자율방범연합대의 활동은 평소 지역 내 야간 방범활동을 하고 있지만, 이번은 주말을 이용하여 방역봉사활동을 하고 있는데 계룡대 근무 군 간부들이 함께 참여하여 그 의미를 더해 주고 있다.

이러한 봉사활동 붐이 타 봉사단체에서도 전파되어 지역 방역에 동참하는 등 안전지대를 위해 아름다운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온정의 손길이 점차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그들의 활동이 어려운 현실을 극복하는 힘이 되어 지역 발전과 주민 단결에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해 본다.

＜저작권 ⓒ 지엠시티타임즈, 무단제작 및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