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 행사 대비 축제장 자원봉사자 예행연습 계기 마련 -

(계룡 김병연)

계룡시에서는 9월25일 16:00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군 문화의 울림, 평화의 메아리!’ 제하의 2019년 군 문화 축제를 개최할 예정에 따라 지원할 자원봉사자 발대식을 가졌다.

발대식에서 최홍묵 계룡시장은 “행사 간 함께 즐기고 감동할 수 있는 축제가 되어, 단 한건의 안전사고 없이 성황리에 마무리될 수 있도록 여러분의 적극적이고 세심한 활약을 해주기”를 당부하면서 2020 계룡 세계 군 문화 엑스포에서도 자원봉사자들의 관심과 성원이 있기를 부탁하였다.

계룡대 활주로 행사장에는 체험프로그램, 전시 프로그램, 이벤트 행사, 부대행사 등 다양한 행사가 실시되므로 안전과 안내, 환경미화 등에 자원봉사자들이 배치되어 시 공무원들과 함께 도우미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되며 오늘 시 관계자는 자원봉사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통역, 환경미화 등에 참여할 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행사 진행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안전교육 등을 하였다.

시에서는 자원봉사자들을 일일 100여명이 배치하여 5일간 다양한 분야에서 지정된 장소에서 봉사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였고, 특히 개인 봉사자뿐만 아니라 지역단체로서 한국저작권관리사협회, 계룡시 자율방범 연합대, 전몰군ㆍ경미망인회 등의 단체들이 참여하여 눈길을 끌었다. 금번 행사간 자원봉사자들의 역할과 숨은 노력를 부탁하며 그들의 참여와 활동에 박수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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