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지식재산센터, 2019년 센터 및 특허청 등 주요 사업추진 종합 설명회 개최  

- 직무 발명 관련 유관기관들의 업무소개로 지역 내 중소기업 호응도 높아 -

(계룡 김병연)

충남 지식재산센터에서는 2월19일 천안시 충남상공회의소 중회의실에서 ’2019년도 지식재산지원제도 종합설명회‘를 가졌다.  금번 종합설명회 참석자들은 충청남도에 거주하는 지식재산권과 관련된 중소기업 대표와 기업 내 연구소 등에 종사하는 인원 200여명이 참석하였다.

설명회를 주관하는 김정호 센터장은 지역경제 활성화하는데 기여하는데 감사하다는 인사말을 통해 “지원시책에 대한 기업 정책과 다른 점도 있으나 같이 고민하는 시간으로 활용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하였다.”며 센터의 역할과 ‘휴대폰 하나에 3만 6천여 개의 특허가 있다’는 사실을 언급하면서 지식재산권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이번 교육을 지원한 한국발명진흥회에서는 지식재산 경영인증, 지식재산 이러닝 및 학점은행제, 지식재산 활용전략 지원 사업, 특허기술 평가 지원 사업 등에 대하여 설명하였다.

또한, 중소기업이 지식 재산권을 위해 발명, 등록 등을 위해 필요한 재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추가적으로 신용보증기금에서 예산 지원 등에 교육을 하였다.

특히, 산업재산권 예산 지원에 대한 참가자들의 반응은 좋았으며, 글로벌 IP스타기업, 중소기업 IP지원방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의 안내와 더불어 특허 기술 3분 이내 홍보영상 제작 사업에 대하여 관심을 보였다. 오늘 참여한 기업 중 국내 유일의 보안교육 및 연구개발 전문업체인 주) 태백보안컨설팅 임강수 박사 등 연구진들도 금번 설명회에 참석하여 직무발명제도와 스타기업 모집 등에 대하여 관심을 보였다.

금번 충남지식재산센터에서 소개한 2019년 특허청의 정책방향과 새롭게 지원하는 부분에 대한 설명은 참석한 중소기업에 큰 호응을 얻었다.  현재 지역 내 열악한 중소기업의 산업재산권 보호를 위한 센터의 활동은 정기적으로 계속되어 센터에서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사업 소개와 더불어 홍보 및 상담 등을 확대 추진하고 있어 좋은 결실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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