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청소년, 야간 자율 순찰활동을 통해 봉사정신 다지는 계기 마련

- 자율방범연합대, 청소년들과 대화의 시간을 통해 거리감 좁히는 계기 마련 -

(계룡 김병연)

계룡시 자율 방범 연합대에서는 연초부터 지역내 청소년 야간 방범동행 및 봉사활동을 지도하고 있다. 청소년들이 방학기간을 통하여 계룡시 청소년 센터에 봉사활동을 요청한 것 중에 지역내 학생들이 야간 봉사활동을 위해 참여를 원하는 청소년들이 참여하였다. 특히, 지역 내에서는 야간 자율 방범활동을 통해 시민 안전귀가 유도 및 도보 순찰을 통해 시민들에게 경각심을 고치취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또한 계룡시 자율방범연합대에서는 학생들의 봉사활동에 지도하면서, 청소년 간담회 등을 병행하여 시행함으로써 청소년 범죄 예방 활동과 더불어 소통의 장을 통해 청소년들이 미래의 꿈과 진학의 상담에 도움을 주었다는 반응을 얻었다. 금번 야간 방범 활동에 참여하는 청소년들은 “기성세대와의 거리감도 좁히는 계기를 마련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호평을 하였다. 계룡시 자율방범 연합대 박경수 회원은 “비록 짧은 기간의 봉사 활동이었지만 청소년 선도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가 무척 기쁘다.”며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청소년들이 친구들에게 홍보하여 많은 인원들이 참여하였으면 하는 아쉬움을 남겼다.

현재 계룡시 자율 방범 연합대는 엄사지대, 금암지대, 하나지대 등 3개 지대의 조직을 갖고 있으며 지역내 근무하는 군인, 공무원, 직장인 등 이 퇴근하여 지역사회에 봉사하기 위해 만들어진 단체로 지역내 야간 방범 순찰, 계룡시 각종 행사에서 참여하여 교통정리 등을 통해 봉사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는 지역내 지킴이 역할을 하고 있는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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