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사단법인 한국저작권관리사협회 신년교례식

저작권 보호를 위한 선도자적 역할 다짐!

(계룡 김병연)

한국저작권관리사협회는 1월 8일 계룡시 협회 본부에서 신년교례식을 가졌다. 2018년 결산과 2019년 협회의 추진 방향 ▲협회에서 세미나 규모의 확대 ▲협회 회원들의 전문강사 활동 및 취업 ▲여성회원 활동 강화 등 올해 달라지는 협회의 사업계획을 살펴보았다.

지난해 협회는 중부대학교와의 군 간부 학과 개설에 있어 군으로부터 승인을 받지 못하여 아쉬웠던 만큼 올해는 군 정책에 부응하고 새로운 진로를 마련하여 군 간부들에게 혜택을 주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할 것을 다짐하였다.

특히, 군인 가족들이 다수 거주하는 계룡시를 중심으로 여성 사회진출을 위하여 지자체와 협력하여 질 높은 직업군 형성에 지원을 할 예정이다.

행사에 참석한 전 한국문화관광연구원장 박광무 박사는 축사를 통해 “협회가 오늘에 이르기까지 많은 노력을 하여 왔으며 협회가 저작권 보호를 위하여 노력하여 급성장하고 있는 것은 저작권 시장의 안정을 위해 노력하였기 때문이다”라며 새로운 저작권 문화에 협회가 선도자적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박광무 박사는 최근 발간한 ‘혁명의 유혹’에서 언급하였듯이 4차 산업혁명과 문화융합이라는 대전제하에 있어 문화정책의 근간이 되는 인물이다.

협회장 임강수 박사는 인사말을 통해 “협회가 창립하여 5년의 세월이 흘러 이제 자리매김할 때라 생각하며, 2019년 협회의 사업이 저작권 보호를 위한 국민적 홍보를 위해 세미나를 확대하고 학교기관의 저작권 보호에 대한 교육을 확산하기 위해 노력하는 해가 되었으면 한다”며 회원들의 많은 노력과 지원을 당부하였다.

2019년 협회는 활동 영역을 확대하기 위하여 실무를 중점으로 하는 운영진으로 편성됨에 따라 보다 다방면에서 활동하는 협회의 모습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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