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엠시티평생교육원, 시민의 뇌건강을 위한 우리 동네 행복 특강 개최!

- ‘뇌튼튼 마음든든! 특강을 통해 시민들의 뇌 건강에 활력소 제공 -

(계룡 김병연)

지엠시티평생교육원에서는 2018년을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지난 12월 21일 계룡시 시민과 직장인의 뇌 건강을 위해 뇌 과학 전문가를 초빙하여 무료특강을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를 계획한 사단법인 한국저작권관리사협회와 사단법인 한국보안안전관리협회에서는 국방 수도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는 계룡시에 퇴직 간부들의 정착이 증가하고 있는 등 실버 건강에 관심을 두고 있던 차제에 양 협회에서 이에 공감을 하여 실버 건강의 한 일환으로 지역 봉사활동 개념에서 추진하게 되었다.

오늘 초빙 강연자 박희래 박사는 한밭대학교 교수이자 현재 맘 브레인 심리상담 두뇌교육원장을 맡고 있는 인물로 스마트 폰의 대중화와 저 출산 고령화, 치매 등으로부터 예방하고자 사람의 뇌파를 분석하여 취약한 부분을 최소화함으로써 튼튼한 뇌 구조를 만들어 가고자 뇌 과학 분야에 노력하고 있다.

강연자 박희래 박사는 “뇌는 평생 동안 변화함으로 어떻게 훈련시키느냐에 따라 건강한 뇌를 만들어 관리할 수 있다. 백세 인생에 대비하여 보다 안정적인 뇌 훈련이 필요하다.”고 개인 건강을 위해 평소 일상 속에서 뇌 훈련을 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한국저작권관리사협회장 임강수 박사는 “초빙강연을 계기로 시민들이 뇌 훈련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고 고령화에 대비하여 건강한 몸 만들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라며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기를 희망하였다. 오늘 초빙강연은 최초 1회를 계획하였으나 바쁜 직장인들에게도 혜택을 주기 위하여 야간에 1회를 추가로 실시하였다.

이 자리에 참석한 계룡시 자율방범연합대 류응선 대장은 ”계룡시의 품격와 건강한 계룡시를 만들기 위해 협회의 활발한 활동에 감사드린다.” 며 지속적으로 시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많은 프로그램을 지원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현재 계룡시에서는 각종 실버 힐링 프로그램 개발에 많은 노력을 하고 있어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갖고 있어 정서 함양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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