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저작권관리사협회, 저작권 전문 강사 2기 배출

 - 실무형 전문성을 겸비한 저작권 전문 강사로서 능력 겸비 - 

(계룡 김병연) 

사단법인 한국저작권관리사협회(협회장 임강수)에서는 9월 29일 저작권 보호와 불법침해 예방을 위한 전문 교육을 위해 협회 교육원에서 전문 강사 교육을 실시하였다.  저작권 전문 강사는 협회로부터 저작권관리사 자격증을 받은 인원중 품성과 교육 능력을 갖춘 인원을 별도로 선발한 후 전문 강사로서 예절과 강의 자세, 실무형 전문교육 과정을 추가로 이수한 인원에 한하여 강사로 자격이 주어진다. 특히, 강사로 선발된 인원은 협회에서 강사진에 대한 교육 자료 지원과 강의 시간을 별도로 할당하여 강의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 주고 있다.

전문 강사 교육은 지난해 처음으로 27명이 배출된 이후 2회 교육으로 금번 교육에는 최종 15명의 인원이 선발되어 강사로서 활동하게 된다. 강의 대상은 학교 기관, 시민단체 및 정부기관, 군부대 등에서 강의 활동을 하게 되며, 올바른 저작권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불법 침해 예방을 위한 활동에 대해 중점적으로 교육하고 저작권 등록 등 접근하지 못한 전문 분야에 대하여 현장 위주 교육을 하게 된다.

실무교육을 위해 협회를 지원하고 있는 이종인 변호사는 변리사 자격을 갖고 있으며, 특히 특허청에서 상표심사관으로 근무한 경력이 있고 현재 LG에서 지적재산권에 대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어 교육 참여자들로부터 “저작권 전문 강사들에 대해 실질적인 교육을 하였다.”는 호평을 듣기도 하였다.

사단법인 한국저작권관리사협회에서는 국가기관 및 지자체 등과 협력하여 현재 다양한 문화콘텐츠 개발 등으로 활동을 활발하게 확대하고 있다. 그 중에 저작권 전문 강사 양성은 국가 어느 기관에서 교육을 요청시  교육을 지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수준이 높아 앞으로 저작권 전문 강사들의 활동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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