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2018년 지역 언론 육성 지원사업 설명회 개최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풀뿌리 지역 언론의 고급화와 전문화를 위해 노력!

(계룡 김병연)

충청남도(도지사 안희정)에서는 지난 2월 22일 홍성 소재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지역 언론 매체의 활성화를 위해 2018년 지역 언론 육성을 위한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자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행사를 주관하는 신현성 홍보기획팀장은 “지역 언론 매체의 발전을 위해 단독 언론뿐만 아니라 연합 언론 형태를 추가하여 조정했으며 보조금 지급에 대하여 정부에서 투명성 보장을 위해 감사 및 과정을 통해 확인 받고 있다.”며 2018년에도 정부보조금 사용에 대한 투명하게 사용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어서 관련업무 실무자는 “과거 개별 사업에 제한요소를 해소하기 위해 2018년 지역 언론 육성 지원사업의 추진 배경과 풀뿌리 지역 언론의 고급화 및 전문성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노력하였다.”며 사업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작성해야할 각종 서류 등에 대하여 설명하였다. 오늘 설명회에는 지엠시티타임즈, 무한정보신문 등 인터넷 신문 및 지역 신문들이 참여하여 도청에서 시행하는 사업에 대하여 관심과 참여 의사를 밝혔다.

금번 충청남도청에서 추진하는 ‘2018년 지역 언론 육성 지원 사업’이 지역공동체와 학교기관 등이 함께하여 풀뿌리 언론들의 전문성이 향상되어 충청남도 지역 언론의 발전이 있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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