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계룡시장 이기원, 인터넷상 계룡시에 신천지 유입설 허위사실 유포자 발본색원 의지 밝혀

- 루머유포자, '이시장이 신천지를 전입시킨다'는 허위사실 유포-

(계룡 김병연)

최근 인터넷을 통하여 많은 가짜뉴스가 유포되는가하면 인터넷 댓글을 통해 상대방이나 단체를 모함하여 피해를 입히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는 사실은 언론 보도를 통해서 많이 볼 수 있다. 그러나, 피해 당사자들의 물적 피해뿐만 아니라 정신적 피해는 통계치 이상으로 이루 말 할 수 없는 정도이다. 피해자 중 한사람인 이기원 전 계룡시장이 재임시절 “종교단체인 신천지 신도들을 유입해 인구7만으로 늘리려고 했다”는 내용이 인터넷 사이트에 게재된 것에 대해 지난 6월 사법기관에 허위사실 유포자를 수사해달라는 고소장을 제출한 바 있다. 그 이후 검찰 수사 진행중 인터넷에 글을 올렸다는 자가 나타났다고 이기원 전 계룡시장은 밝혔다.

이기원 전 계룡시장에 의하면 “지난달 N씨가 나타나 ‘본인이 인터넷 나무위키에 게제한 당사자이며 사촌누나인 H씨를 통해 잘못된 내용을 사실인양 허위 내용을 유포해 본의 아니게 이기원 전시장과 인구 5만의 계룡시민의 명예를 훼손 하였다.’라고 진술함으로써 이를 토대로 본인의 자술서와 녹취록을 첨부하여 추가 조사 의뢰와 함께 허위사실을 제공한 사촌누나인 계룡에 거주하는 H씨도 고소함과 동시에 차후 최초 발언자가 나올 때까지 발본색원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고 하였다.

이 전시장이 이렇게 사법기관에 고소하게 된 이유는 허위사실 유포로 인하여 본인뿐만 아니라 가족 및 본인을 지지하는 지지자들에게 피해를 주었을 뿐만 아니라. 특히, 계룡시에 거주하는 H씨는 계룡시민들에게 허위 사실을 유포함으로 시민들이 허위사실이 진실인양 확산되어 이 전시장의 입지에 상당한 타격을 주었을 뿐만 아니라. 가족과 지지자들에게도 큰 실망을 안겨 준 바 있다.

이러한 연유에서 이기원 전 계룡시장은 최근 각종 언론 보도를 통해 보면 가짜뉴스 등이 인터넷을 통해 개인사생활 침해 사고가 증가하고 있으며, 개인 인신공격으로 인하여 정치적 입지를 와해시키려는 정치공작적인 행태까지도 나타나고 있어 가슴 아프다며 건전한 시민의식 정착을 위해 어떠한 경우라도 허위사실 유포자는 발본색원되어 그 원인은 반드시 규명되어야 한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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