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 안보위, 계룡시에서 처음으로 송년 워크숍을 개최하다

​(계룡 이정하)

지난 11월 28일 계룡시 신도안면 소재 계룡대 문화예술센터에서는 국방 안보위원회 주관으로 '국방안보 대한민국의 힘' 주제로 송년 워크숍을 개최하였습니다.

​전국 각 지역 위원장 및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및 임원, 국방안보 구국포럼 회원들이 참석하였습니다.

참석 회원 모두들 국방 안보에 대해서 보다 더 튼튼한 국방 안보가 되기 주것을 의견을 제시하면서 다양한 병영 체험 행사에 참여하였습니다. 이번 행사를 송년워크숍을 주최한 국방안보 구국포럼 대표인 공주대 국가사회안전대학원 임강수 박사는 "국가가 있어야 국민이 있고, 국민이 있어야 국가가 있는데 이 중요한 부분에서는 국방안보의 역할은 국민 모두가 함께 응원해야만 튼튼한 국방이 만들어 질 수 있고, 이를 국민만이 지켜줄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 또한 국방안보위원회 위원장인 한국 외국어대 송운수 박사는 "정기적으로 지역별 순회하면서 각 지역의 국방안보 분야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우리가 해야 될 국방 안보에 대한 정책적 관심과 대안을 만들어 내는 것으로 국방안보 구국 포럼에서 주최하여 주어 감사하며 이번 행사를 통해 국방 안보위원회와 국방안보 구국 포럼이 하나가 되어 국방 안보 분야에 함께 그 역할을 하자"고 하였습니다.

오늘 강연은 전 충남대 부총장 강병수 박사에 의해 '지방자치와 지자체의 향후 전망', 송운수 박사는 '한미동맹과 전작권 전환 국가 이익'에 대한 주제로 발표와 토의가 이루어졌습니다. ​

참석한 박태홍 박사 등 위원들은 워크숍 개최에 대하여 호평하면서 "현안 토의를 통해 알찬 국방안보 송년 워크숍이 되었으며, 지속적으로 질 높은 워크숍이 되도록 현안 문제를 잘 발굴하여 이끌어 줄 것"을 주문하였습니다.

오늘 세미나에서는 충청남도 정책특보 박태흥 박사, 대전대 천상필 교수, 한국보안안전관리협회 박정하 부회장 전문가들과 전 계룡노인대학 정인득 학장 등 지역 주민들이 참석하에 괸심을 보였습니다.

국방안보 구국 포럼을 이끌어 가고 있는 임강수 박사는 참석한 기자들과 인터뷰를 통해 "앞으로 시민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시민생활 밀착형 주제로 국방 안보의 근간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추진에 대한 방향을 제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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