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소상공인 연합회 한마음 대축제 성료

(계룡 이정하)

11월 27일 충남 홍성에 있는 청운대학교에서  '2025년 충남 소상공인 대축제'가 열렸습니다. 충남도 15개 시군구 소상공인 지부와 소상공인 중앙회에서 참가하였습니다.

오전 축사에서 충남 김태흠 도지사는"재래시장이던, 골목상권이됐던 개선되어야 하고 국가가 장기계획을 갖고 해야지 옛날 방식으로 가서는 안되며, 실질적인 소상공인 정책을 펼쳐야한다"고 하였습니다.

오후에는 각 시군구 소상공인 노래 교실을 중심으로 노래 자랑이 이루어졌습니다. 대상은 금산군이 최우수상 논산시 우수상 홍성군, 인기상 계룡시 등이 받았습니다. 특히 계룡시 신도안에 있는 계룡대 문화예술 센터에서는  '신나는 노래교실'과 홈플러스 노래교실 회원들이 연합으로 참가하여  '응답하라! 계룡See!'제하의 프로잭트 '찔레꽃' 합창과 홍순옥 노래강사가 '별빛같은 나의 사랑아'를 불러 공연장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습니다.

오전 행사에서 현장을 본 다양한 부분이 눈에 들어와 많은 점을 느끼게하였습니다.

 오늘 계룡시 홍순옥 노래 강사가 이끄는 '신나는 노래교실' 팀은 노래를 통해 계룡시를 홍보하면서 '2026년 충남 소상공인 한마음대 축제' 행사가 계룡시에서 잘 개최되도록 힘을 보태며, 내년 기약하였습니다.

#강수이야기 #시민의목소리 #소통 #소상공인 #지역경제 #열정 #동방석 #대박 #아름다운동행 

<저작권 Ⓒ 계룡굿뉴스, 무단제작 및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