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룡시민의 광복 80주년 맞이 '계룡에서 독도까지' 자발적 프로젝트 결행 -
(계룡 임선희)
한국저작권 관리사 협회(협회장 임강수)에서는 8월 1일부터 2박3일 간 '제8회 아름다운 동행 독도 탐방'이라는 프로젝트로 회원 36명이 독도 탐방길에 올랐습니다. 2016년도 부터 매년 광복절를 앞둔 8월 첫째 주에 추진되고 있는 행사로 올해는 광복 80주년의 특별한 의미를 갖고 연초부터 준비하여 왔습니다. 이번 독도 탐방은 계룡 시민들로 구성된 아름다운 동행 동방석 문화탐방 회원들과 함께 동행하여 그 의미가 더욱 알차다며 실무진들이 의미를 설명하였습니다.
본 행사를 추진한 한국저작권 관리사 협회장 임강수 박사는 "올해는 광복 80주년의 해이기도 하여 대한민국의 땅 독도가 국방 안보에 중요한 전락적 요충지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음을 인식하고 있는 시민들과 함께 그 느낌을 찾고자 독도를 탐방하게 되었다"며 탐방길을 추진하게된 배경을 밝혔습니다. 특히 지난 해 8월 독도 탐방길에서 복귀하면서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 전통시장을 지키고 있는 '중소상공인 살리기'를 위해 만들어진 동방석(동네방네 구석구석 전통시장 장보기) 모임을 결성하여 매월 세째주 주말에 전국 전통 시골장을 투어하고 있습니다. 이 모임을 통해 중소상공인을 살린다는 좋은 취지가 알려지면서 아산 등 여타 지역에서도 노하우를 전수받기 위해 소통하고 있습니다. 금번 독도 탐방길을 함께한 이정숙씨는 "광복 80주년에 뜻을 함께하는시민들과 동행하게 되어 무척 기쁘다. 3대가 덕을 쌓아야 입도할 수 있는 독도를 입도하게 무척 기쁘다며 탐방길에 소감을 빍혔습니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 삼군본부가 있는 국방수도 계룡시에서 매년 독도를 방문하여 명예 독도주민으로 등록하여 주어 감사하다"며 항구에서 감사를 표하였습니다. 국회 부의장 주호영 의원은 영상메시지를 통해 "한국저작권관리사협회의 아름다운동행 독도 탐방 행사에 참여하고 있는 시민들의 나라 사랑의 애국심에 대하여 감사의 인사와 함께 안전하고 의미있는 행사가 되어 주길 당부하면서 응원하였습니다.
특히 협회 회원들은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국가 안정과 국민생활의 중심이 되는 지역 상권 살리기는 기본이라는 의식을 갖고 있기에 전통시장뿐만 아니라 시골 장터에서도 어려운 시골 상인을 살리기 위한 다양한 운동을 하는 것이 보람있다."라며 자발적인 행사 추진에 대한 의미를 보람과 긍지로 평가하면서 "이번 대한민국의 최동단의 땅 독도를 방문을 통해 마음속에 국가안보에 대한 마음을 다졌다"며 이번 동행길에 대한 많은 의미를 부여하였습니다. 임강수 협회장은 "이번 독도방문의 아름다운 동행 길이 더 확산되어 '독도 명예 주민'이 많아질수록 대한민국 안보가 더욱 강해진다는 느낌을 가질 수 있으며 울릉도 주민이 이용하는 요금제 처럼 독도 명예 주민에게도.이용에 대한 일부 할인 혜택을 준다면 대한민국 국민들이 너나할 것 없이 독도를 찾지 않겠냐"며 명예 주민들의 요금 힐인제는 국가 정책으로 추진돼야 할 문제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번 '계룡에서 독도까지' 프로젝트는 2016년부터 시행되어 왔으며 계룡에서 추진하는 근본적인 이유는 삼군본부가 위치하고 있는 계룡대가 국방의 중심지인 '국방수도'라고 일컫고 있지만 실질적으로 계룡대 이외 내세울 유무형의 자산이 없어 안타까와 하던 중 애국심과시민문화의식 함양 운동의 일환으로 대한민국 최동진의 땅인 독도를 밟지 않은 많은 사람들에게 국가관과 안보관을 일깨워주는 이 프로젝트를 추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 행사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독도를 탐방하여 대한민국 영토와 주권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함으로써 튼튼한 국방안보 시민의식이 전국적으로 확산되어 주기를 주문하고 있습니다.
현재 임강수 박사는 공주대 국가사회안전대학원에서 후학을 양성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충남도지사의 특보로서 활동하고 있으며, 재난 테러 대비 산업보안안전관리론 등 다양한 저술 활동을 통해 보안 안전 분야에서 전문가로서 국가 자문 등을 하는 정평이 나있는 전문가로서 활동하는 인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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