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해공군 대령 계룡시 지부 창립식을 통해 단결의 목소리를 낼 것을...

(계룡 유인청) 

육해공군 예비역 대령 연합회(김성종)에서는 지난 3월28일 오후 두시에 계룡시 보훈회관에서  '육 해 공군 대령 연합회 계룡시 지부'를 창립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예비역 대령, 보훈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축하해주었다. 

윤경희 계룡시 지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국방수도 계룡시에서  욱 해 공군 대령 연합회가 창립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막중 중책에 소임을 다 하겠다 "며 앞으로 지부 활동에 대한 포부를 밝히면서  회원들에게 많은 협조를 부탁하였다.

김성종 육해공군 전국 대령연합회장은  축사를 통해 "개룡시는 우리 국군의 심장부로서  계룡시 지부 창립은 앞으로 우리 국가 안보에 대해 과거 우리 대령들이 해내왔던 것 처럼 활동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생각을 한다. 지금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에서는 정통성을 수호하는 세력과 파괴하려는 세력과의 오랜 이념적 갈등으로 인해서 극단적인 체제 전쟁을 벌이고 있다. 대령연합회가 그 중심에서 잘 해줄 것과 계룡시 지부의 활동을 확대해 나가줄 것이라 믿는다"라고 하면서 활발한 활동을 주문하였다.

 오늘 창립 행사에는 대령연합회 중앙회 임원진과, 최재성 계룡시 부시장, 김범규 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김정수 계룡시 노인지회장, 이운주 계룡시 재향군인회장 등이 참석하여 축하해 주었고, 임강수 충남도 정책특보,  이정현 충남도 무공수훈자부장, 등이 자리를 같이 했다. 앞으로 계룡시 예비역 대령 연합회 지부의 행보와 이들의 활동에 시민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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