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인이 행복한 세상 제하로 각시군구에 순회교육으로 노인지도자 역량 강화에 노력 - 

(게룡 전현기)

 충남도 도노인회(강춘식 회장)에서는 6월19일 10:00 계룡시 노인회관 강의실에서 40개 분회 회장 등 계룡시 노인지도자를 50여명을 대상으로 '노인이 행복한 세상' 주재로 연수를 실시하였습니다.오늘 연수에서는 김홍열 충남 정무수석이 '충남 노인정책'에 대하여 강의를 하였습니다. 참석한 노인 지도자들께서는 많은 공감을하였고, 일부 지도자들은 눈물을 흘리며 공감하였습니다.

김정수 계룡시 노인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회장의 장은 어른 장이 아니라 심부름장, 책임장"이라며 연수를 통해 분회장님들의 활동을 당부하였습니다. 또한 강춘식 도 노인회장은 "다툼이 아닌 협의, 분열이 아닌 단결을 해주실 것"을 강조하시면서 노인회를 위해 지도자 분들이 봉사해주실 것을 요청하였습니다. 김홍열 충남도 정무수석은 "도 노인정책 중 타도와 다른 특이한 것은 부모를 모시는 아들, 딸, 사위, 며느리들에게 격려차원에서 제주도 여행프로잭트를 추진하겠다. 동네 경로당의 단점을 보완하여 10개 원룸형 실버타운 경로당을 만들어 어르신들을 위한 정책을 펼쳐가겠다"고 충남도의 노인정책을 홍보와 전망을 하였습니다.

이어서 박종혜 한국고령사회교육원장에 의해 '경로당 회장의 역량과 리더쉽 '제하로 강연을 하는 등 오늘 교육은 노인 지도자들에게 알찬 교육이었다는 평을 하였습니다. 오늘 연수에는 충남도 강춘식 노인회장, 계룡시의회 김범규 시의장, 충남도지사 특보 임강수 박사 등이 참석하여 계룡시 노인지도자의 교육에 동참하였습니다.충남도가 계획하는 교육은 노인지도자들의 역량을 강화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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