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약하라 서산에서 비상하라 충남으로’슬로건으로 도약 약속 - 

(계룡 전현기)

충청남도에서는 6월13일 부터 16일까지 서산시 일대에서 '도약하라 서산에서 비상하라 충남으로'슬로건으로 220만 도민의 한마음을 가지고 충남도민체육대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이완석 서산시장 환영사에 이어 대회기가 게양되었습니다. 이어서 김영범 충남도 도체육회장의 인사말을 통해 "200억 예산을 투자하여 체육 활동을 활성화하고 있다."며 도체육회의 발전을 위해 충남도 국회 의원, 충남도내 시 도 의원들에게 많은 도움을 요청하였습니다. 더불어 김태흠 도지사의 지원에 감사 인사도 아끼지 않았습니다.

각 시군 시장 의장 그리고 시도 의원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또한 김지철 도교육감을 비롯하여 시도 교육장들이 참석하였고, 22대 국회 의원인 성일종,어기구 강승규 박수현 황명선, 복기왕 의원 등이 참석하였습니다.

앞으로 4일간 30개 종목, 7천여명의 선수와 체육인들이 경기를 통해 단결과 체육인의 발전을 위해 시간을 보낼 예정이며, 생활체육에서 동호인들이 많은 도민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경기중 파크골프는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어 인기가 급부상하고 있는데 시민들이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오늘 해외 출장으로 참석하지 못한 김태흠 도지사는 영상 축사를 통해 "해외 일정으로 직접 참석하지 못한 아쉬움과 함께 도민의 단결과 체육인들이  화이팅하시기를 주문하였습니다. 서산시에서 개최되는 제 76회 충남도민체육대회를 통해 220만 충남 도민들의 화합의 장을 통해 비상하는 충청남도가 되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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