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65일 소소한 복합적 시민소통방 개원! 열린 시민문화 정착 계기-
(계룡 전현기)
한국보안안전관리협회에서는 계룡시 신도안면 소재 계룡대쇼핑센터 내에 5월 25일 시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계룡대 문화예술센터를 개원하였다. ‘계룡대 문화예술센터’는 통상적인 문화 예술 센터에서 이루어지는 역할과 사뭇 다른 모습을 가지고 개원되었다. 계룡대 문화예술센터가 여타 문화센터와의 차이는 365일 24시간 개방을 하여 문화예술활동을 희망하는 취약 계층의 시민 및 소수 단체들이 받지 못하는 문화적 혜택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것이다. 또한 운영면에서도 직원 채용 운영이 아닌 이용자에게 운용에 대한 기회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운영에 자율성을 가지고 있어 신뢰성이 높다.  계룡대 문화예술센터를 개원을 하는 공주대 임강수 박사는 "퇴근 후 야간에 회식 위주 단건의 소모임 활동이 주를 이루고 있다. 이곳은 문화, 예술 그리고 스포츠 등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고객 위주의 복합 문화활동 장소를 군 시설 내 적합 장소가 있어서 입점하게 되어 기쁘다. 센터가 앞으로 365일 휴무일 없이 24시간 시민이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며 시간 및 경제 절약형 시민들의 많은 이용이 있기를 희망하였다. 현재 임강수 박사는 충남 도지사의 정책경제 특별보좌관으로 국방기관 유치 특별위원장을 맡아 충남도의 정책 자문을 하고 있으며, 한국보안안전관리협회장으로 정부기관 및 국가 민방위 재난교육원 등에 교육과 자문을 하고 있는 등 활발한 시민사회 활동을 하고 있는 추진력 있는 실천가라는 평을 받고 있다. 
금번 개원하는 계룡대 문화 예술센터는 시민들에게 개방되는 군 시설이며, 이를 활용하는 센터 측에서는 계룡시민이 주관되어 365일 24시간을 계룡시민을 위해 안정적인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한다는 목표로 설립하게 되었다. 주요 운영은 첫째 유소년, 성인, 실버, 동아리 모임의 드론 축구 활성화를 위해 드론 축구 교실 운영하여 시민들에게 e스포츠 활동 여건을 보장한다. 둘째, 드럼, 색스폰, 노래교실, 통기타 등 음악 활동과, 학습발표회(재롱잔치), 학예회 등 활동 지원을 통해 시민문화 예술 동아리 활동을 문화 수준을 높이고, 셋째, 평생교육, 민군 소통, 동아리 모임 등 자유로운 소통의 소소방을 운영하고, 지식 콘탠츠 개발 및 등록, 아이디어 교실 운영 등을 통해 고급 브랜드화된 성숙된 시민 문화을 만들어가는데 운영할 예정이다.
일부 시민들은 “공공기관 시설을 대여하는데 제한을 받는 소모임들에게 24시간 개방이라는 아이디어가 참신한 추진력을 갖고 있다”는 호평을 듣고 있다. 우선 퇴근하는 직장인들은 야간에 복합적 프로그램이 없어 여가 시간을 활용에 제한을 받고 있는 현실을 소소한 부분까지‘콕콕’찔러주는 느낌을 갖고 있다.
지난 4월 국방부로부터 입점을 승인받고 2개월의 준비 끝에 개원한 계룡대 문화예술센터는 20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높이 9m의 공간을 갖고 있다. 앞으로 센터가 시민들에게 소소한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행복을 찾아줄 것이라는 기대를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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