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저작권관리사협회, 6년간 계룡군문화축제 홍보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 수상

(계룡 신은희)

계룡시(시장 이응우)에서 9월 15일 1000 시장 집무실에서 계룡군문화축제 홍보에 기여한 공로로 (사)한국저작권관리사협회에 감사패를 수여하였다. 오늘 수여식에서는 6년간 독도 및 동해안 탐방시 홍보활동에 참여한 임강수 협회장, 박진학 부회장 등 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하였다.

(사)한국저작권관리사협회는 2015년 3월 25일 국방부 전직 심화교육 간 “저작권관리사” 자격을 취득한 퇴직 군인을 중심으로 창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창립 이후 현재는 퇴직 군인 및 군인가족, 지역주민, 대학교수, 법무법인 등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로 구성되어 있다. 최초 협회가 국방수도 계룡시에 자리 잡은 이유는 국가 문화산업 발전에 있어 퇴직 군인들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새로운 군 문화의 창출에 자리 매김을 하고 국가 문화발전에도 공헌하기 위함이었다. 협회 창립이후 8년간 계룡시가 주관하는 군문화축제행사에 홍보부스를 운영하여 도서 책자 등(총 8천여만원)을 시민들에게 무료 배포하는 등 저작권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알리기 위해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협회는 2015년부터 매년 여름 피서철에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독도에서 계룡군문화축제의 홍보도우미로서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계룡시 이응우 시장은 “매년 계룡군문화축제를 홍보하고 지원해 준 임강수 협회장을 비롯하여 한국저작권관리사협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며 헌신적인 협회 활동에 감사하고 지속적으로 계룡시 홍보를 위한 활동을 당부하였다. 이에 협회장인 임강수 박사는 “국방수도 계룡시가 군사 문화도시의 중심점에 있는 만큼 계룡시 군 문화축제 등 문화산업에 적극 동참하겠다”며 계룡시의 활동에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하였으며 그간 협회 회원들의 적극적인 활동에 감사를 표하였다.

개청 20주년을 맞이한 계룡시는 군과 함께 미래의 군 문화산업을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 퇴직 군 간부들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도시! 이들이 제 2의 고향으로 정착하고 있는 삶의 터전인 계룡시의 품격은 시민 모두가 함께 높여 가야 한다. (사)한국저작권관리사협회는 현재의 현역 장병뿐만 아니라 퇴직한 군인 및 가족들에게 수준 있는 교육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계룡시와 군 문화의 발전뿐만 아니라 국가 문화산업의 발전을 위한 교두보 역할로서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저작권 Ⓒ 계룡굿뉴스, 무단제작 및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