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저작권관리사협회와 한국보안안전관리협회 2023 계룡군문화엑스포 홍보전에 계룡시민이 앞장서

(계룡 신은희)

아름다운 동행’이라는 슬로건으로 한국저작권관리사협회와 한국보안안전관리협회(협회장 임강수)는‘ 매년 독도를 방문하여 독도 탐방 및 동해안 일대를 투어하고 계룡시 일원에서 실시되는 ‘계룡군문화축제’를 홍보하고 있다. 올해로 6번째를 맞는 ‘아름다운 동행’ 독도 방문은 8월 4일부터 6일까지 2박 3일간 36명이 행사에 참여하였다.

‘아름다운 동행’행사는 참여자들이 독도 방문을 통해 국권수호의 의지를 다지고, 타 지역 문화탐방을 통해 문화적 식견을 넓히기 위한 목적을 갖고 참여자들은 협회 회원을 중심으로 유관 기관 및 단체회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국가 및 지역의 발전을 위해 매년 다양한 행사를 하고 있다. 특히, 군 문화에 대한 오랜 연구와 저작권의 보호를 위해 연구하고 자체적으로 시민들에게 교육과 세미나를 통해 올바른 저작권 이해와 불법적인 침해활동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계룡시에서는 작년 ‘2022 계룡세계군문화 엑스포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였으며, 그 기세를 이어받아 올해 2023년 계룡군문화축제를 알차게 준비하고 있다. 행사를 위해 시 뿐만 아니라 개인과 단체들이 다양하게 홍보활동을 하고 있으며, 한국저작권관리사협회와 한국보안안전관리협회는 독도에서 계룡군문화축제를 홍보하였다.

본 행사를 주관하는 임강수 협회장은“매년 독도를 방문하지만 국권 수호의 강한 의미와 국방수도 계룡시가 매년 계룡군문화축제를 개최하는 만큼 홍보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국토 최동단을 방문하게 되었으며 시민들이 자발적인 참여에 계룡시를 더 알리고 성공적인 축제를 마련하기를 기대한다.”며 단순한 독도 여행이 아님을 강조하였다.

행사에 참여한 협회 회원은 “한국저작권관리사협회와 한국보안안전관리협회가 6번째 독도를 방문하여 어떠한 예산지원도 받지 않고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로 계룡시와 계룡군문화축제를 홍보하고 있다는 것에 놀랐으며, 자부심을 느낀다”며 앞으로의 ‘아름다운 동행’이 계속되어 범시민적인 활동이 되기를 당부하였다.

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임강수 회장은 지난 2014년 전역후 육군훈련소 훈련병 45만 5천명을 보안안전 교육을 무상 재능기부한 바 있을 뿐만 아니라 충남대학교 평화안보대학원에서 겸임교수로 재직하였으며, 현재는 공주대학교 국가사화안전대학원에서 후학을 양성하는 일을 꾸준히 하고 있다. 그리고 충청남도 도지사 정책특별보좌관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 5월 19일 충청남도로부터 국방기관 유치 특별위원장을 맡아서 활동 중에 있는 인물이다.

<저작권 Ⓒ 계룡굿뉴스, 무단제작 및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