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저작권관리사협회 신년회

(사)한국저작권관리사협회, 저작물 보호를 위한 신년 만남의 자리 마련

(계룡 신은희 기자)

사단법인 한국저작권관리사협회(임강수 박사)에서는 지난 1월 26일 서울 공군회관에서 협회 회원 및 회원사, 각계 각층의 인사들을 모시고 신년 교례회를 가졌다.

협회는 2015년 3월에 창립되어 발빠른 활동으로 지역별 지회 개소 및 대학내 교육과정 개설, 지자체 평생교육 일환으로 지자체 사업 추진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비영리 법인 단체이다. 특히, 올해에는 지난해 12월 국가 보훈처 제대군인위탁교육 기관으로 선정되어 저작권관리사 전문가과정을 5월 초에 진행할 예정이며, 지차체, 국가기관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육 사업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협회 임강수 회장은 “협회가 나날이 발전함은 협회 회원사, 회원 등의 관심과 노력에 따른 것이며 적극적인 지원에 감사를 표한다”며 인사말을 남겼다.

또한 협회를 자문위원인 박광무 박사는 축사를 통해 “어려운 문화산업 환경 속에서 자발적인 활동으로 짧은 기간내 명실상부한 협회로 자리매김을 하였고, 협회의 추진력 있는 힘을 보여 주었다.”며 미래 4차산업에 대비하여 멋진 활동을 당부하였다.

사단법인 한국저작권관리사협회는 지난 2014년 전역예정 간부들을 대상으로 군 심화과정을 교육을 통해 배출된 군 퇴직간부 중심으로 창립된 유일한 전문성을 가진 비영리 사단법인 단체이다. 현재에는 군 및 법무법인, 대학교수, 관계공무원, 민간단체, 시민 등 다양한 계층으로 회원이 구성되어 있으며, 무술년을 출발하는 시점에 협회의 힘찬 활동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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