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직원들의 보안 실무능력 향상을 위한 전문강사 초빙교육 실시!

- 직원 실무능력 향상을 위한 실무형 보안마인드 접근 시도 -

(계룡 김병연)

한국마사회(회장 이양호)에서는 지난 12월 7일부터 전 직원을 대상으로 외부 보안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보안실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통상적인 직원들을 대상으로 보안교육은 정신교육 수준이다. 그러나 이러한 개념에서 탈피하여 직원들이 직접 비밀이나 공문서 작성시 유의사항, 전자적 문서관리 등 실무와 직접 관련이 있는 부분에 대하여 교육하였다. 또한 최근 발생되고 있는 보안환경의 변화에따른 각종 테러와 안전 분야 까지도 부가적인 교육이 이루어졌다. 특히, 제주본부(본부장 정형석)에서는 직원들이 업무에 불편함이 없이 많은 인원들이 참석하여 업무에 도움을 주고자 시간을 조정하여 실무형 보안교육에 참석할 수 있도록 조치하는 등 세심한 관심을 보여 참석 직원들로 실질적인 교육이었다는 평을 받았다.

한국마사회에 초청된 강사는 보안 테러 예방 분야에 정평이 나 있는 보안전문가인 ‘보안학 개론’을 저술한 임강수 박사이다. 임 박사는 보안에 대한 책 뿐만 아니라 보안제품에 대한 특허를 다수 갖고 있는 국내 외에서 현장 실무와 이론을 겸하여 교육할 수 있는 유일한 인물로 정평이 나 있다. 또한, 현재 국가 및 군에 대한 보안 테러분야에 대한 자문과 교육을 통해 변화하는 보안환경에 대한 보안 불감증 해소와 예방을 위한 각종 대책 수립에 도움을 주고 있을 뿐만 아니라, 후학 양성에도 노력하고 있다.

금번 교육을 추진한 한국마사회 실무관계자는 “공공기관의 직원으로서 보안에 대한 의식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업무 수행 간 조치해야할 각종 실무에 대한 직원 교육의 필요성을 느껴 추진하게 되었다.”며 보안의식 제고를 위해 1회성이 아닌 보안환경에 맞는 지속적인 교육을 통한 직원들의 최소한의 보안마인드를 가져주길 당부하였다. 현재 마사회에서는 각 본부별 나타난 취약점을 해소하기 위해 오는 20일 부산본부를 끝으로 올해 보안교육이 마무리된다. 앞으로 마사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예방적 차원의 보안교육이 여타 기관에도 전파되어 직원들이 업무 추진 간에 느끼고 있는 부담감을 해소해주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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