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저작권관리사협회 전문강사 인증 실무교육 실시

- 전문가에 의한 고품격 저작권 전문강사 양성-

(계룡 신은희 기자)

한국저작권관리사협회에서는 오늘 7월 22일 계룡에 위치한 협회 본부에서 전문강사를 인증하는 실무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전문강사 실무교육에 참여하는 대부분은 저작권관리사 전문교육을 이수한 협회 회원이며, 앞으로 전문 강사로 활동하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활동하고 있는 회원 및 강사들이소집되어 저작권전문 강사로서 실무교육을 실시하였다.

사)한국저작권관리사협회 임강수 박사는 “저작권의 올바른 이해를 위한 홍보와 불범침해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전문 강사 양성교육은 꼭 필요한 사항이며, 전문 강사들의 고품격 교육을 위해 실무소집 교육을 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강사들의 부단한 노력과 활동을 당부하였다. 현재 상명대, 경민대 등 대학 내 전문 강사를 투입하는 등 이외에 지자체와 군 기관에 전문 강사를 투입시켜 저작물의 올바른 사용과 관리를 위해 협회 회원들이 일선에서 뛰고 있다.

협회와 협약을 맺은 국군인쇄창 박진학 창장도 “협회와 창이 군 저작물 보호를 위한 상호 노력과 지원에 대한 협약을 체결한 뒤 협회의 회원들이 군에 대한 입장을 충분히 이해하고 군 인쇄물을 관리 및 홍보하게 되었다.“며 국가 문화산업을 위한 협회의 활동에 힘을 보태주었다.

오늘 교육에 참여한 주)스카우트 대전충남 지역 윤영민 센터장 등 강사진들은 협회 전문 강사들의 품격 향상을 위해 강사들의 활동 시 복장 및 인사, 예절, 강의 방법, 등록 및 중재 절차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하여 교육하였다. 저작권 전문 강사의 실무소집교육은 연 1회 실시하며 지속적으로 배출되는 전문 강사에 대하여 협회 차원에서 합격을 하여야만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검증을 통하여 엄격히 선발하여 관리하고 있다.

사단법인 한국저작권관리사협회가 창립된 지 만 2년의 세월이 지났지만 현재 각급기관 및 지자체의 위탁교육과 대학에서 전문 분야로서 과목 선정과 평생교육을 통한 미래의 직업군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어 8월 중순 하계 기간 저작권관리사 교육 과정에 투입되는 강사진은 보다 전문성을 겸비한 강사로 구성된 만큼 활동이 더욱 기대된다.

<저작권 Ⓒ지엠시티타임즈,무단제작 및 배포금지>